착한공지

앞서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해 11월 서울의 한 대학병원 전공의
최혜성 2025-05-08
2025웨딩박람회 출신 의사들과 제약사 직원들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전공의 시절인 2019년부터 수년간 제약회사 직원들로부터 '제품 설명회'를 빌미로 회식비를 제공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이 사건은 내부 고발로 알려졌는데, 2023년 7월 무혐의 종결됐지만 국가권익위원회에 이의제기가 들어왔고, 이후 재수사하는 과정에서 혐의가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검찰은 경찰에 보완 수사를 요구했고, 경찰은 지난 3월 중순 사건을 재송치했습니다. 한편, 이 사건을 공익 신고한 A 교수는 근무했던 병원의 전현직 원장과 법인 이사장, 병원 직원 등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이들은 공익 신고자 A 교수를 보호하지 않고 환자 관리 업무를 과중하게 떠넘기는 등 따돌림을 조장, 방치한 의혹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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