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공지

청담타이마사지 7일 영천시청에서 ㈜카펙발레오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순철 ㈜카펙발레오 대표이사, 김병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이남억 경상북도 공항투자본부장, 최기문 영천시장, 문희구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청담타이 규모로 진행되며,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내에 전기차 배터리 시스템(Battery System Assembly) 생산시설이 건립될 예정이다.카펙발레오 이 시설은 배터리 셀 그룹과 배터리 관리시스템, 기타 부품을 연결하는 공정으로, 전기차,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스마트 모빌리티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된다. 카펙발레오는 최소 100명의 신규 채용도 계획하고 있다. ㈜카펙발레오는 PHC그룹의 계열사로 대구광역시에 본사와 연구소, 경상북도 왜관과 성주에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동변속기, 토크컨버터, 트랜스미션 부품 등을 생산하는 대구·경북의 대표 중견기업이다. 2017년 현대자동차의 중견 협력사인 한국파워트레인(1993년 설립)과 프랑스 발레오(Valeo)의 합작투자로 ㈜카펙발레오가 설립되었으며 발레오는 프랑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자동차 부품 공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