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친화도시 실행 기반 마련…정책 참여·예산 반영 구조화
유뱅크
2025-07-09
논현마사지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완주군은 최근 3년 연속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어워즈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보건복지부·여성가족부·행정안전부 장관상도 잇따라 받으며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논현역마사지 유희태 완주군수는 “아동친화과 신설은 아동정책을 단순한 복지 차원을 넘어 지역 발전 전략의 한 축으로 삼겠다는 의지”라며 “아이들이 정책의 주변이 아닌 중심에 서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전북대학교 프랑스·아프리카연구소(소장 조화림)가 오는 9일부터 12월까지 격주로 시민 대상 인문강좌 ‘시민과 함께, 아프리카를 읽다’를 연다.
총 12차례 열리는 이번 강좌는 매회 아프리카와 관련한 역사·사회·문화 주제를 다루며,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강좌는 전북대학교 박물관 2층 강당에서 격주 수요일마다 진행된다. 첫 강연은 9일 아주대학교 박만규 교수가 연단에 선다. ‘꼭 알아두어야 할 노예무역의 진실’이라는 주제로, 아프리카 대륙의 식민 경험과 세계사적 의미를 짚을 예정이다.
이번 인문강좌는 전북대 프랑스·아프리카연구소가 수행 중인 인문사회 3.0(HK3.0)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연구소는 “학문과 사회를 연결하고 지역 인문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강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