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위가 약해서 음식물 처리는 평소에 남편이 했었어요.
제가 물기 제거해서 모아두면 남편이 봉지들고 쓰레기장으로 갔었는데요.
이제는 에콥에다가 바로 버리면 자동 건조,분쇄까지 해줘서
더운 여름에 쉽게 날 수 있는 역한 냄새를 잡아줘서
진 편하고 삶의 질이 올라갔어요.
남편도 이게 있어서 너무 좋다고 볼때마다 신기하다면서 얘기해요 ㅎㅎ
얼만큼 감량되었는지 화면에 나오고,
어플에도 연동이 되어 있어서 굳이 발코니실에 가지 않아도
누워서 폰으로 다 확인이 가능해요.
감량된 정보는 어플에서 포인트 적립까지도 연계 되요.
포인트는 모아뒀다가 추후에 필터교체시기에 사용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