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대에서 분쇄되는건 환경적으로 안 좋고

미생물은 관리가 힘들어서 우리집은 알아서 처리해주는 분쇄건조방식이 맞는 거 같아요
제품이 오기전 음식물처리기에 대해 전혀 아는게 없어서 찾아봤는데 많은 분들이 소음이나 냄새, 전기세 부분에서 많은 걱정을 하시더라고요
근데 직접 써보니까 조용해요 가까이 가야 돌아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귀를 가까이 대면 보글보글 끓는소리도 나는게 신기해요^^ 음식물처리기 초기제품들은 많이 시끄러웠나봐요 어느정도였길래..
아직 쓴지 얼마안돼서 그런지 몰라도 냄새는 전혀 없습니다 뚜껑을 열어야 나요 냄새가 난다면 필터를 갈야할 시기라네요 3-4개월에 한번정도..
전기세는 한번 돌리는데 누진세적용 300원정도라고 한 거 같아요 물론 양,종류에 따라 달라지겠죠 그리고 누진세포함이 안적혀있는 음처기도 많더라고요 잘 비교해보고 구매하시길 바래요

화이트 디자인이라 어디둬도 다 잘 어울리고 스스로 무게를 감지하여 터치한번없이 처리가 가능한 그 기술력에 한번 Iot앱으로 제어와 완료 알림까지 가능함에 두번 놀랐습니다!!!
나중에 어플을 통해 lg처럼 up가전이 가능해진다는데 어떻게 변화될지 기대가 되네요

저처럼 음처기가 처음이신분들을 위해 남기자면 필터쪽에서 수증기가 나와요 그래서 위60cm 벽 20cm간격을 두고 사용하셔야하고 밑에도 물이 생겨서 한달에 1번 배수마개열어서 빼줘야해요

아 그리고 지시장에서 라이브방송한다길래 반가운 마음에 살짝 봤는데 꼭 완료될때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대요 자기가 원하는 만큼만 건조하셔도 되는데 이 경우는 포인트가 안 쌓이더라고요..

Iot라 직접 안가도 되는데 신기해서 생각나면 자꾸 들여다보게 되네요ㅎ

환경을 위해 나의 편리미엄을 위해
에콥 추천합니다❤